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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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팀 마줄스 감독의 선택, 포워드진 이현중 안영준 신승민 에디 다니엘 [농구;보다]

유용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2 07: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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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2
남자농구대표팀 포워드진 2월 프로농구 활약상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2를 앞두고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번 남자농구대표팀은 최초 외국인 사령탑으로 부임한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체제의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트비아 출신 마줄스 감독은 KBL 가드들의 슈팅력과 스페이싱을 강점으로 꼽았다. 선수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진 마줄스 감독은 이번 윈도우 2를 통해 한국농구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인다.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된 대표팀은 국내 훈련을 마친 뒤 오는 24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 2 대표팀 명단에 오른 배경이 된 선수들의 프로농구 5라운드의 활약 경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남자농구대표팀 포워드진: 이현중(나가사키), 안영준(SK), 신승민(가스공사), 에디 다니엘(SK)

▲ 이현중 (일본 B리그/나가사키 벨카)
일본 B리그에서 2월에 5경기를 소화한 나가사키 벨카 이현중(SG/SF)은 2월 14일 군마 크레인선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드골 성공률은 81.8%, 3점슛은 8개를 던져 6개를 성공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나가사키는 97-80으로 군마에 승리했다. 지난 월드컵 예선 윈도우1 중국전에서 탈아시아급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한국에 승리를 안긴 이현중은 이번 윈도우2 'FIBA에서 뽑은 주목해야 할 최고 선수 12인'에 이정현과 함께 선정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안영준(SK)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하며 팀에 복귀한 SK 안영준은 2월에 3경기를 소화했다. 2월 19일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23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최고 득점을 올렸다. KCC 송교창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며,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안영준이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 신승민 (한국가스공사)

2월에 5경기를 소화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은 2월 1일 소노와의 경기에서 15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신승민은 승부처 집중력과 굳은 일을 도맡으며 가스공사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신승민은 마줄스 감독이 강조한 스페이싱에 강점이 있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감독의 가교 역할이 기대된다.  

 

▲ 에디 다니엘 (SK)
2월에 5경기를 소화한 서울 SK 에디 다니엘은 2월 2일 KCC와의 경기에서 14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에디 다니엘은 같은 나이의 선수들과는 차별화된 에너지 레벨로 공수에서 신인답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이번 성인대표팀에 합류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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