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미들턴 위닝샷' 밀워키, 마이애미 상대 1차전 기선제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3 0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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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밀워키가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밀워키 벅스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홈경기에서 109-107으로 이겼다.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이 위닝샷 포함 2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팀 승리를 견인한 가운데 야니스 아데토쿤보도 26득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3옵션 즈루 할러데이도 20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힘을 보탰다.

마이애미도 고란 드라기치(25득점)와 던컨 로빈슨(24득점 3P 7개)이 49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서 1차전을 내줬다. 


1차전부터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졌다. 밀워키가 전반전 53-50 3점 차로 근소하게 앞섰다. 밀워키는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아데토쿤보와 로페즈가 골밑을 누비며 쉴새없이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에 반해 마이애미는 전반에만 3점슛 8개를 집중시켜 외곽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그중 로빈슨이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추격에 앞장섰다. 팽팽한 승부는 4쿼터까지 이어졌고 결국 경기는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전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의 연속이었다. 밀워키가 앞서면 마이애미가 따라붙은 혼전 속에서 팽팽했던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에서야 갈렸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로페즈와 할러데이의 연속 득점으로 107-104 3점 앞서 간 밀워키. 하지만 마이애미도 드라기치의 3점슛으로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밀워키는 미들턴이 해결사로 나섰다. 미들턴은 종료 0.5초를 남기고 미드레인지 풀업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팀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마이애미는 곧바로 작전 타임을 불렀고, 이후 공격에서 버틀러에게 공격을 맡겼지만 무위에 그쳤고, 최종적으로 밀워키가 109-107 2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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