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80-67로 승리하며 안양으로 돌아갔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이 정규리그 통산 415승을 거둬 감독 승수 공동 3위에 오르는 승리였다.
더구나 1위 창원 LG와 격차를 1경기로 유지해 3라운드 이후 1위 탈환 가능성을 높였다.
사실 경기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신승민과 샘조세프 벨란겔을 막지 못한 정관장은 김준일과 양우혁에게 연속 실점하며 1쿼터 막판 15-22로 뒤졌다.
가스공사는 10위이지만, 앞선 경기에서 1위 LG를 꺾은 바 있다.

아반도는 1쿼터 막판 46초 동안 돌파와 3점슛, 자유투로 7점을 순식간에 몰아쳐 동점을 만들었다.
벨란겔에게 자유투를 내줘 22-23으로 2쿼터를 시작한 정관장은 브라이스 워싱턴의 골밑 득점으로 역전한 뒤 아반도의 3점슛으로 확실하게 앞섰다.
정관장은 이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도훈 감독은 “1쿼터 초반부터 수비도 안 되고 공격 흐름이 안 좋을 때 아반도의 공격력이 살아나서 역전하는 흐름을 만들었다”고 아반도를 칭찬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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