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는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91-66으로 승리하며 처음으로 30승(16패) 고지를 밟았다. 7위 서울 삼성보다 10.5경기를 앞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KCC가 한 시즌 30승+ 기록한 건 이번이 14번째다. 현재 공동 2위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의 11회보다 3회나 더 많다. 물론 28승을 기록 중인 현대모비스가 이번 시즌 30승을 넘어서면 격차는 2회로 줄어든다.
서울 SK와 창원 LG, 고양 오리온이 7회로 그 뒤를 잇고 있다.
♦ 각 팀별 30승+ 횟수
KCC 13회
DB, 현대모비스 11회
SK, LG, 오리온 7회
KGC인삼공사 6회
삼성, 전자랜드, KT 5회

1997~1998시즌부터 2000~2001시즌까지는 팀당 45경기로 치러졌다. KCC의 전신이었던 대전 현대는 1997~1998시즌부터 1999~2000시즌까지 3시즌 연속 30승+ 맛봤다.
KCC로 이름을 바꾼 2001~2002시즌에도 30승을 작성한 뒤 꾸준하게 30승+ 기록을 남겼다. 2007~2008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5시즌 연속 기록하기도 했다.
♦ KCC, 역대 한 시즌 30승+ 사례
1997~1998 31승 14패 68.9%
1998~1999 33승 12패 73.3%
1999~2000 33승 12패 73.3%
2001~2002 30승 24패 55.6%
2003~2004 39승 15패 72.2%
2004~2005 34승 20패 63.0%
2007~2008 33승 21패 61.1%
2008~2009 31승 23패 57.4%
2009~2010 35승 19패 64.8%
2010~2011 34승 20패 63.0%
2011~2012 31승 23패 57.4%
2015~2016 36승 18패 66.7%
2017~2018 35승 19패 64.8%
KCC는 현재 30승 15패, 승률 66.7%를 기록 중이다. 3승만 더 추가하면 팀 통산 11번째로 승률 60%+ 기록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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