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GSW, 혈투 끝에 멤피스 꺾고 1차전 기선제압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2 0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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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1차전부터 혈투가 펼쳐졌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1차전에서 117-116으로 승리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전반 퇴장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벤치에서 출격한 조던 풀이 31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스테픈 커리가 2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클레이 탐슨(15점 3점슛 3개)은 종료 직전, 결정적인 3점포를 꽂았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34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자렌 잭슨 주니어(33점 10리바운드)가 67점을 합작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홈에서 먼저 1패를 떠안았다.

2라운드 매치업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1차전부터 양 팀은 그 기대에 걸맞는 명승부를 펼쳤다. 3쿼터까지 스코어는 91-90으로 어느 한 팀이 쉽사리 달아나지 못했다.

4쿼터 초반 골든 스테이트가 풀과 탐슨의 활약으로 10점을 리드했지만, 이내 멤피스가 10-0 스코어링 런을 가져가며 단숨에 균형을 맞췄다. 치열했던 공방전은 4쿼터 막판에서야 갈렸다. 종료 1분 16초를 남기고 멤피스가 116-114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골든 스테이트가 탐슨의 3점슛으로 117-116 재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19.8초를 남기고 진행된 공격에서 멤피스의 전개가 아쉬웠다. 모란트가 페넌트레이션을 시도했지만, 커리의 블록에 가로막혔다. 하지만 이후 탐슨이 파울로 획득한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고 멤피스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졌다.

마지막에 웃은 건 골든 스테이트였다. 작전타임 이후 모란트가 다시 한번 페넌트레이션을 시도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끝내 림을 빗나가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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