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9일 오후 7시 10분부터 창원체육관에서 EASL(동아시아슈퍼리그) 조별리그 C조 예선 자크 브롱코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LG는 승리 없이 3패 중이다. 이번 시즌 참가한 12팀 중 유일한 3연패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 3경기에서는 온전한 전력이 아니었다. 유기상, 아셈 마레이, 칼 타마요 등 주축 선수가 한 번씩 결장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양준석이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였다.
조상현 LG 감독은 6일과 7일 주말 연전을 앞두고 EASL에는 무릎에 통증을 느낀 양준석에게 휴식을 줄 의사를 내비쳤다.
양준석은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와 주말 연전에서 각각 7분 6초와 12분 36초 출전했다.
두 경기에서 뛴 시간이 20분(19분 42초)도 되지 않고, 평균 출전시간 28분 8초보다 더 적다.
계획을 수정했다.

이 때 만난 조상현 감독은 “트레이너 파트에서 의학적으로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며 양준석이 출전해도 괜찮다고 한다. 양준석을 15분에서 20분 정도 투입할 예정이다”고 했다.
LG는 군 복무를 마친 양홍석과 윤원상의 복귀로 온전한 전력을 꾸렸다. 최근 출전했던 선수들이 모두 포함된 14명이 팀 훈련을 소화했다.
양준석까지 출전하는 LG는 홈 팬들 앞에서 EASL 첫 승에 도전한다.
브롱코스는 LG에게 105-77로 승리하는 등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6일 뉴타이페이 킹스와 원정 경기에서 94-109로 일격을 당했다.
이날 경기는 JTBC GOLF&SPORTS, 베리미디어, SOOP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