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는 조성원 감독이 창원 LG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자 인천 전자랜드 김태진 코치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태진 감독은 첫 국내 전지훈련 장소를 전라남도 여수로 선택했다. 여수는 많은 대학들이 찾는 전지훈련 장소이다. 한 때 아산 우리은행이 매년 겨울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최명도 코치는 현재 용인 삼성생명 김익겸 컨디셔닝 코치의 도움을 받아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더불어 화양고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여러 가지 다양한 기구를 갖추고 있다. 화양고 3학년 김재원이 시범을 보이고, 명지대 선수들이 이를 보고 따라 했다.

명지대 주장 송기찬은 “(김태진) 감독님께서 오신 뒤 첫 전지훈련이었다. 오전에는 체력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여수 화양고와 몸 만드는 피지컬 트레이닝과 스킬 트레이닝을 병행했다”며 “일주일 정도 있는 시간 동안 선수들 전체적으로 몸이 좋아지고, 많이 얻어가는 전지훈련이었다”고 했다.

문시윤은 “우리가 이전까지 접하지 못했던 운동이라서 새로운 느낌이었다. 똑같이 힘들어도 몸에 도움이 된다는 게 느껴졌다”고 피지컬 트레이닝을 유익하게 여겼다.

명지대는 11일 본교로 돌아간 뒤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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