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NBA 신인드래프트 TOP100 명단을 전망했다.
1순위는 단연 곤자가 대학에 재학 중인 쳇 홈그렌의 차지였다. 홈그렌은 지난 7월, 국제농구연맹(FIBA) U19 남자농구월드컵을 지켜본 농구팬들이라면 익숙한 얼굴이다. 215cm의 장신에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홈그렌은 한국 U19 남자농구대표팀과도 맞붙은 바 있으며, 대회에서는 미국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차지했다.
홈그렌을 필두로 각 대학 유망주들의 이름이 쏟아진 가운데, 이번 명단에는 한국 농구팬들도 반가워할만한 이름이 역시 존재했다. 바로 데이비슨 대학에서 3학년 시즌을 준비 중인 이현중이 71위에 자리한 것.
더욱 의미 있는 건 이현중이 데이비슨 대학 선수들 중에서는 이번 TOP100 명단에 유일하게 포함됐다는 것이다. NBA 진출의 가능성도 대변해주는 결과임과 동시에 현재 이현중이 데이비슨 대학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또한 증명해주는 지표다.
이현중은 올해 특별한 방학을 보냈다. 생애 첫 성인국가대표팀에 승선하면서 FIBA 아시아컵 최종예선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소화, 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발돋움할 가능성을 보였다. 그 경험치를 쌓고 최근 미국으로 돌아간 이현중. NCAA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현중이 현지에서 꾸준히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마침내 큰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