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 맞대결의 키포인트는 역시나 니콜라 요키치(27, 211cm)에 있다. 지미 버틀러(34, 201cm)를 비롯한 마이애미 선수단 역시 이번 파이널 가장 중요한 KEY는 요키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요키치는 이번 플레이오프에 평균 29.9점 13.3리바운드 10.3어시스트로 평균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덴버를 파이널 무대에 올려놓았다. 기록에서도 드러나듯 현재 요키치의 공격력은 물이 오를 대로 올라 있으며 상대 팀 입장에서는 알고도 막기 힘든 존재다. 사실상 1대1로는 요키치를 제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변칙 수비에 도가 튼 마이애미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요키치에 맞서 어떤 수비 전략을 들고 나올지가 궁금하다. 반대로 스포엘스트라 감독 지도 하에 튼튼하게 설계된 마이애미 특유의 2-3 지역방어를 요키치가 깰 수 있을지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덴버는 별다른 부상자 없이 100% 전력으로 파이널에 나서는 가운데 마이애미 역시 타일러 히로(23, 196cm)가 코트로 복귀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히로는 그간 오른손 골절로 인해 PO 기간 동안 전력에서 빠져있었다. 시즌아웃 가능성이 대두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회복에 성공해 파이널 무대에 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 2번을 오가며 경기운영과 득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히로의 복귀는 체력적으로 지쳐 있는 마이애미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선 히로는 2차전 복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히로는 정규리그 67경기에 나서 평균 20.1점(FG 43.9%) 5.4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서 언급했듯 이번 파이널은 그간의 파이널과는 그림이 확연히 다르다. 누가 이겨도 ‘첫 번째’다. 아직까지 우승 반지가 없는 양팀 에이스 요키치와 버틀러 역시 이번 파이널에 대한 간절함이 클 것이다. 이번 파이널의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그 시작을 알리는 1차전이 2일( 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볼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6월 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마이애미 히트 vs 덴버 너게츠 - 오전 9시 30분, 볼 아레나
▶마이애미 히트
뱀 아데바요 - 오른쪽 어깨 통증(Available)
타일러 히로 - 오른손 골절(Out)
빅터 올라디포 - 왼쪽 무릎 슬개건 수술(시즌 아웃)
게이브 빈센트 – 왼쪽 발목 염좌(Available)
코디 젤러 - 코뼈 골절(Available)
▶덴버 너게츠
부상선수 X
*Probable(출전가능),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 Doubtful(출전의심, 출전가능성↓)으로 표기된 선수는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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