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 주장 케빈 듀란트(32, 208cm)가 올스타전에 불참한다는 소식이다.
브루클린 네츠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듀란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달 8일 열리는 2021 NBA 올스타전에 불참한다고 알려왔다. 듀란트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이미 최근 6경기 연속 결장을 알렸다. 복귀를 논하기엔 아직 섣부른 것으로 보인다. 듀란트는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MRI 검진을 한 차례 더 받았고, 추가적으로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스티브 내쉬 감독은 "햄스트링은 민감한 부위다. 그가 건강한 몸 상태를 회복할 때까지 무리 시킬 생각이 없다. 듀란트는 당분간 계속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올스타브레이크 도중 다시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우리 역시 계속해서 듀란트의 몸 상태를 체크하며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라는 말로 무리해서 복귀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듀란트는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 팬투표에서 560만 표로 1위에 올라 올스타 주장에 선정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번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한편, NBA 사무국의 아담 실버 총재는 듀란트의 올스타전 불참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대체선수를 발표했는데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도만타스 사보니스(24, 211cm)가 듀란트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지난 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사보니스는 이로써 2년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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