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부상 또 부상’ 헤이워드, 보스턴 나오고 싶어한다… 제시 받는 계약이 관건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1-05 09: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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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서로에게 안좋은 추억만 남긴채 연은 종료될까?

<빌 시몬스 팟캐스트>에 출연한 ESPN 소속 라이언 루실로 기자는 “헤이워드가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시장에 나오기를 원한다. 그가 원하는 만큼 받을지는 모르겠다”라고 보도했다.

헤이워드는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하면서 4년 1억 2,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보스턴에서 3년을 뛴 헤이워드는 선수 옵션을 행사해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가 선수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다음 시즌 연봉인 약 3419만 달러를 수령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헤이워드는 정반대의 결정을 할 것이 유력하다.

시장 상황이 관건이다. 분명 헤이워드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다. 지난 시즌 평균 17.5득점 6.7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팀의 ‘4옵션’으로 기록한 것은 뺴어났다.

다만 부상이 문제다. 그는 보스턴에 이적하자마자 너무나도 끔찍한 발목 부상을 입으며 첫 시즌을 날렸다. 두 번째 시즌은 부상 여파로 제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으며, 세 번째 시즌에는 물오른 기량을 뽐냈으나 플레이오프 기간에 또 한 번 부상을 당하며 팀의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서로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동행은 이대로 종료될까? 보스턴과 팀 친화적인 장기계약을 맺지 않는 이상, 보스턴과 헤이워드의 연은 서로에게 아픔만 남긴채 끝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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