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는 20일(한국시간) 2026 NBA 올스타게임 선발 선수를 발표했다. 투표 비율은 팬 투표(50%), 선수단 투표(25%), 미디어 투표(25%)였다.
동부 컨퍼런스는 제일런 브런슨(뉴욕),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가 선정됐다.
서부 컨퍼런스는 루카 돈치치(레이커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니콜라 요키치(덴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선정됐다.
남은 후보 명단은 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2월 2일에 발표된다.
대부분 이해가 가는 명단이지만, 놀라운 점은 르브론 제임스가 빠졌다는 것이다. 르브론은 팬 투표에서 서부 8위에 그쳤고, 선수단 투표에서도 8위, 미디어 투표에서는 9위에 그치며 선발 출전이 불발됐다. 르브론이 올스타 선발에 뽑히지 못한 것은 무려 22년 만에 일이다. 신인 시즌 이후 21시즌 연속으로 올스타 선발에 뽑혔던 기록이 마감됐다. 물론 후보 선수로 올스타에 선정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이번 2026 올스타게임은 또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선정된 24명을 월드 팀, 미국 국적의 팀 2개로 총 3팀으로 8명씩 나눠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따라서 월드 팀의 선발 5명도 확정됐다. 바로 요키치, 웸반야마, 돈치치, 아데토쿤보, 길저스-알렉산더다. 그야말로 '올스타'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명단으로 팬들은 벌써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6 NBA 올스타게임은 2월 16일 LA 클리퍼스의 경기장 인튜이트 돔에서 펼쳐진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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