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현, 구민교, 김승우 등 U16男농구 대표팀 명단 발표

한필상 / 기사승인 : 2022-04-28 0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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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2021 FIBA U16 남자 농구대표팀 12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농구협회)는 28일 오전 신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오는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21 FIBA U16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12명의 선수 선발을 마무리 했다.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U16남자 농구대표팀을 이끌게 될 신석 감독의 의중을 감안해 최종 논의 끝에 장신 가드, 포워드들로 12명의 선수들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들려왔던 과거와 달리 이번 대표팀 선발 과정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1차 합동훈련을 통해 예비 명단을 추렸고, 이후 국내 대회에서 한국중고농구연맹(이하 중고연맹) 기술위원들이 해당 선수들을 모니터링을 통해 기량, 컨디션 등을 체크해 최종 후보 명단을 가려냈고, 이후 두 차례 중고연맹 기술위원회를 열어 옥석을 가렸다.

신석 대표팀 감독은 “대형 빅맨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신 가드, 포워드들을 위주로 팀 플레이에 적합한 선수들로 선발했다. 국내 무대에서 보여준 기량도 중요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수비 능력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하게 됐다”며 12명의 선수 선발 이유를 설명했다.

중학교 시절 장신유망주 5인방으로 불렸던 용산고 김승우, 제물포고 구민교, 경복고 강태현, 안양고 석준휘, 삼일상고 고찬유는 큰 이견 없이 대표팀에 선발 됐으며, 올 시즌 춘계연맹전에서 용산중을 우승으로 이끈 에디 다니엘이 파격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에디 다니엘의 경우 합동 훈련 당시부터 자신 보다 두 살이 많은 선배들과의 대결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는 파워를 자랑해 기술위원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정된 12명의 선수들은 농구협회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5월 초 있을 연맹회장기 대회 이후 소집에 들어가 6월 까지 강화 훈련을 갖는다.

<2022 U16남자농구 대표팀 >
감독_신석(용산중)
코치_이흥배(광신방송고), 김일모(금명중)
가드_고찬유(삼일상고2, 190cm), 석준휘(안양고2, 192cm), 이관우(용산고2, 181cm), 방성인(송도고1, 187cm)
포워드_강태현(경복고2, 196cm), 김승우(용산고2, 192cm), 신현빈(쌍용고, 197cm), 심주언(양정고2, 189cm)
센터_구민교(제물포고2, 197cm), 이유진(용산고2, 200cm), 김성훈(휘문고1, 204cm), 에디다니엘(용산중3, 19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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