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유기상, 넥스트 레벨 보여주나?

배승열 / 기사승인 : 2022-03-30 0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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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유기상은 대학리그 최고 슈터로 평가 받는다.

지난 29일 연세대는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시즌 첫 경기에서 76-69 승리했다. 1쿼터 단국대에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속공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3학년 유기상이 있었다. 선발로 나온 유기상은 34분 45초 동안 17점(3점슛 2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속공은 4개를 기록했다.

유기상은 시즌을 앞두고 지난 동계 훈련에서 "올 시즌 슛과 수비에서 기복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비를 이야기한 유기상은 첫 경기부터 3스틸 2블록 1굿디펜스로 수비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다만, 유기상은 3점슛에서 아쉬운 모습(성공률 16.6%)을 보였다. 경기 감각을 찾는다면 유기상은 장점인 슛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홈&어웨이 리그를 하게 되는데 그 점이 개인적으로 기대되고 설렌다"며 "이전까지 형들을 믿고 플레이했다면 고학년이 된 만큼 후배들을 이끌며 플레이하는 책임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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