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이승현·최준용·변준형 등 배출…삼성,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추천 접수 시작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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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김현준 농구장학금 추천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 삼성은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제26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추천 접수를 2026년 1월 16일(금)까지 받는다. 신청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리복 트레이닝복, 신발 등 다양한 훈련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STC(삼성트레이닝센터)에 방문하여 삼성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기초체력 점검 및 부상 방지를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김현준 농구 장학금’은 한국농구 발전을 선도한 고인을 기리며 장래가 촉망되는 농구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 25회 수상자 양우혁(왼쪽에서 2번째·당시 삼일고), 김재원(왼쪽에서 3번째·당시 청주신흥고)

이번이 26회째이며 지난 2000년부터 팀 승리 당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79명에게 총 1억 75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2011년 11회 장학금부터 선정 대상자를 기존 서울 연고 지역 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였으며 지도자의 추천과 각종 대회 기록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역대 수상자 중 KBL에서 활약한 선수는 삼성의 이동엽, 차민석을 비롯해 제1회 수상자 양희종(전 정관장), 이승현(현대모비스), 최준용, 송교창(이상 KCC), 변준형(정관장), 김낙현(SK), 문정현(KT) 등이 있다.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는 문유현(정관장), 이규태(삼성), 양우혁(한국가스공사)이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였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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