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뉴욕 닉스의 새로운 선장은 과연 누가 될까. 일단 현재로선 탐 티보도가 가장 유력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뉴욕의 사령탑 자리는 공석인 상태다. 지난 해 12월 데이비드 피즈데일 감독이 성적 부진에 따라 전격 경질된 이후 마이크 밀러 코치가 대신 잔여시즌 팀을 맡았다.
뉴욕은 지난 3월 리온 로즈 단장 체제로 바뀐 뒤 구단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사령탑을 임명하기 위한 작업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재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밀러를 비롯해 티보도 전 시카고, 미네소타 감독, 케니 앳킨슨 전 브루클린 감독 등이 새 감독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인물은 티보도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28일(한국 시간) 뉴욕은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새 감독 임명을 위한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가장 유력한 인물로는 티보도가 꼽히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티보도는 로즈 신임 단장과 예전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뉴욕 프런트는 과거에도 티보도 영입에 깊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티보도는 코치 시절부터 수비 전술에 도가 튼 지도자다. 감독에 부임한 후에도 수비 전술을 팀 컬러로 시카고와 미네소타의 팀 수비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한계도 뚜렷하다. 주전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주전 선수들을 풀 타임 가까이 돌리며 혹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결국 성적 부진까지 겹치면서 그는 2018-2019 시즌 도중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직에서 해임됐다.
티보도가 현지 언론들의 예측대로 뉴욕의 새로운 선장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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