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리그 재개 바라는 르브론 제임스 "올시즌 포기 못한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0 10:23: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르브론 제임스와 LA 레이커스 선수단은 리그 재개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NBA가 리그 재개를 위한 기지개를 조금씩 펴고 있다. 각 구단들은 이달 초부터 체육관 개방과 선수들의 자발적인 개별 훈련을 허용키로 한 사무국의 지침에 따라 훈련 시설을 재개방 했다.

레이커스도 마찬가지로 지난 주말부터 훈련 시설을 다시 가동했다. 레이커스는 리그 중단 되기 전까지 49승 14패의 성적을 남기며 서부지구 1위를 질주 중이었다. 원투펀치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의 경기력이 절정에 달하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때문에 이대로 시즌이 끝난다면 레이커스 선수단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클 터. 

19일(한국 시간) 유투브 채널 'Uninterrupted' 출연한 제임스는 리그 재개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제임스는 "올시즌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아마 이건 나 뿐만 아니라 선수, 코칭스태프, 프런트 직원 등 모든 레이커스 일원들도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 대부분의 선수들도 시즌이 재개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물론 우리 팀원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고 싶지는 않다. 나 역시 팬데믹과 관한 시정부의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따를 것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19일 프로스포츠 리그 재개와 관련해 중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르면 6월 초부터 무관중을 전제로 리그를 재개할 것이란 방침이다. 사무국도 리그 재개 여부를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전망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사무국은 오는 6월 초 리그 재개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