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가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7일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VP와 MI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KB스타즈의 박지수는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82표 중 55표를 획득,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에 올랐다. 박지수의 뒤는 박혜진(우리은행, 16표)와 진안(BNK, 11표)이 2위와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 박지수의 활약은 도무지 흠 잡을데가 없었다.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2분 36초 동안 21.0점 13.0리바운드 3.4어시스트 1.8블록슛의 기록을 남겼다. 이를 바탕으로 소속 팀 KB스타즈는 3라운드 전승으로 1위를 질주했다.
박지수 개인에게 있어서도 의미 있는 수상이다. 2016-2017시즌 데뷔 후 11차례 라운드 MVP를 수상한 바 있던 박지수는 이로써 개인 통산 12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신정자(은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라운드 MVP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이다.

한편, 라운드 MIP 수상은 BNK의 이소희에게로 돌아갔다. 이소희의 라운드 MIP 수상은 이번이 3번째다.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