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LG 이관희, 손목 부상에도 11경기 연속 3점슛 성공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1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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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이관희가 개인 최다인 11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했다.

창원 LG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82-75으로 승리하며 17번째 승리(31패)를 거뒀다.

24점 1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한 리온 윌리엄스와 함께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관희가 승리 주역이다.

이관희는 이날 17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부산 KT(19점 11어시스트), 안양 KGC인삼공사(15점 14어시스트)와 경기에 이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관희는 다만 3점슛 9개 중 1개만 성공했다.

원주 DB와 경기 막판 손목을 다친 이후 어시스트가 두 자리로 늘어났지만, 3점슛 감각은 좋지 않다.

최근 3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은 14.3%(3/21)다. LG로 이적 후 5라운드에서는 41.2%(28/68)였던 3점슛이 손목을 다치고 출전하고 있는 6라운드에서 1/3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1개씩 꼬박꼬박 성공해 11경기 연속 3점슛을 넣었다.

이관희는 LG로 이적한 뒤 첫 상대였던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7개의 3점슛을 모두 놓쳤다. LG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나선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3점슛 3개를 성공한 이후 최소 1개 이상 3점슛을 넣고 있다.

3점슛 11경기 연속 성공은 삼성 소속일 때 개인 최다였던 10경기 연속 기록을 넘어섰다.

이관희는 LG에서 출전한 12경기에서 평균 17.7점 4.9리바운드 6.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4.8%(31/89)를 기록 중이다.

#사진_ 정을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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