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압도적인 전력차였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21-90으로 대파했다.
필라델피아는 4연패를 탈출, 시즌 40승(21패) 고지를 밟았다. 주전-벤치 선수들간 조화가 돋보였다.주전으로 출전한 조엘 엠비드(21득점 5리바운드), 벤 시몬스(12득점 4어시스트)가 경기 초반을 잘 이끌었고, 벤치에서 출격한 타이리스 맥시(11득점), 폴 리드(10득점)가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필라델피아는 주전 득점 63-51, 벤치 득점 58-39로 양 분야를 모두 압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타이 제롬(22득점 2어시스트), 다리우스 배즐리(14득점 7리바운드)가 패배 속에서 분전했을 뿐, 지원 사격이 현격히 부족했다.
경기는 1쿼터부터 필라델피아의 흐름으로 전개되었다. 엠비드(7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7득점)가 이끄는 골밑을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를 압도했다. 벤치에서 출격한 드와이트 하워드도 5득점을 기록했다. 맥없이 실점을 내준 오클라호마시티는 26-34로 끌려갔다
2쿼터에 격차는 더 벌어졌다. 엠비드가 1쿼터에 선보였던 강력했던 모습을 이어간 가운데, 백업 가드 셰이크 밀튼이 내외곽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7득점을 쓸어담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공격에서의 가뭄이 더 심해지며 19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시몬스에게 덩크까지 내준 오클라호마시티는 45-60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3쿼터에 경기는 사실상 결정되었다.
3쿼터 시작부터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3점슛, 해리스의 레이업이 터지며 경기 첫 20점차 리드(65-45)를 잡았다. 흐름을 조여간 필라델피아는 곧이어 벤치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를 30점차(90-60)까지 벌렸다.
4쿼터에 양 팀은 벤치 선수를 가동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최종 결과는 121-90, 필라델피아의 승리였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