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다산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수소드림삼척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2부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예선에서 향남 LG, 하남 KCC와 맞붙은 구리다산 KCC는 2승을 수확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주축 자원의 감기와 컨디션 저하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으나 향남 LG전에서는 5학년 김시후가 맹활약을 펼쳤고, 이어진 난적 하남 KCC전에서는 4쿼터 열세를 뒤집고 연장 접전 끝에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 박준혁과 이루한, 박지후, 김서우, 이정희의 맹활약에 힘입은 구리다산 KCC는 하남 KCC를 32-26으로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4강 상대는 클러치타임. 강력한 우승후보를 꺾고 올라온 구리다산 KCC의 기세를 막을 수 없었다. 올코트프레스 수비와 엔트리 전원 득점 등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인 구리다산 KCC는 32-8, 대승을 거뒀다.
김포 SK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 구리다산 KCC는 상대 높이에 맞서 시소게임을 펼쳤다. 그러나 이루한과 김시후, 박지후의 파울트러블로 수비에 균열이 생겼고 종료 직전 박준혁의 회심의 슛이 빗나가며 34-35, 아쉬운 1점 차 패배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비록 결승에서 아쉬움을 삼킨 구리다산 KCC였지만 난적 제압은 물론 성장세를 증명한 이들은 대회가 끝난 뒤 다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알찬 1박 2일 일정을 보냈다.
#사진_구리다산 K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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