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크 잭슨 포함' 새크라멘토 새 감독 최종 후보 3人

이보현 / 기사승인 : 2022-05-01 1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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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새크라멘토의 새 감독이 될 최종 후보들이 추려졌다.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초석을 다진 마크 잭슨이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더 애틀래틱', 'ESPN'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이 새 감독 선임 절차를 마무리해가고 있다.

매체에 의하면, 마크 잭슨 전 골든스테이트 감독, 마이크 브라운 현 골든스테이트 코치, 스티브 클리포드 전 올랜도 감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들 중 최종 감독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새크라멘토는 2021-22시즌 중반 루크 월튼 감독을 경질, 사령탑 자리가 공석이 된 상태다. 플레이오프에 16시즌 연속 못 나가고 있는데, 이는 NBA 역대 최장 기록이다.

새크라멘토는 분명 잠재력있는 팀이다. 공격력이 출중한 가드 디애런 팍스, 올스타 빅맨 드만타스 사보니스라는 확실한 코어를 보유 중이다. 데비안 미첼 등 키워봄직한 유망주들도 있다.

이런 로스터를 맡게 될 유력 후보 3인이 추려졌다. 우선, 마크 잭슨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골든스테이트의 감독을 맡았던 이다.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을 유망주 시절 키워낸 감독이다. 스티브 커 감독이 왕조를 이룩하는데 초석을 잘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운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2005-2010, 2013-2014),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2011-2012)의 감독을 맡아봤으며, 이후 골든스테이트에서 코치로 지내며 명가 건설에 일조했다. 스테픈 커리, 르브론 제임스 등을 모두 지도해본 지도자로서 풍부한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클리포드는 '플레이오프 전문가'라는 별명답게, 맡은 팀을 꼭 플레이오프에는 진출시켜왔다. 리그 최하위 팀이었던 샬럿 밥케츠(호네츠)를 저력있는 중위권팀으로 변모시켰고, 이후 올랜도 매직에서 똑같은 기적을 써내려갔다. 클리포드가 감독이 되면 리바운드, 실책 등 팀의 기본기가 비약적으로 좋아지는 모습들이 나온바 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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