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상주/배승열 기자] 수원대가 내외곽 고른 득점을 앞세워 MBC배 여대부 최초 통산 10회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결승에서 수원대는 광주대를 76-72로 꺾고 8년 만에 우승했다. 더불어 MBC배 여대부 최초 통산 10번째 우승도 달성.
팀을 이끈 주장 수원대 3학년 포워드 임진솔(174cm)은 결승에서 40분을 모두 소화, 6점에 그쳤지만 6리바운드 7어시스트 8스틸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임진솔은 "쉽게 이긴 것이 아니고 어렵게 이겨서 우승이 더 뜻깊고 기분이 좋다"며 "20점 차 리드를 따라 잡히며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감독님이 다독여주고 선수들도 서로 의지하고 파이팅하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대회 우승 소감을 전했다.
수원대는 골밑에서 1학년 센터 이나라(184cm)가 26점 16리바운드, 외곽에서 3학년 포워드 강민지가 3점슛 5개(성공률 56%)를 엮어 3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내외곽에서 균형을 보였다.
임진솔은 "골밑에 (이)나라가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거에 맞춰 외곽 슛도 좋아서 안팎에서 다 같이 공격할 수 있다"고 팀 장점을 이야기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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