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필라델피아가 시카고를 제압하고 동부 컨퍼런스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3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16-91로 승리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필라델피아는 시즌 전적 49승 23패로 동부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제임스 하든이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쉬어간 가운데 디앤서니 멜튼(2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타이리스 맥시(2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토바이어스 해리스(20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앞세웠다. 또한 1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화력을 과시했다.
반면, 시카고는 4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전적 34승 38패가 됐다. 코비 화이트(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잭 라빈(16점 4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에이스 더마 드로잔(야투 0/10, 4점 3리바운드)이 침묵을 지키며 4쿼터 가벼운 부상으로 이탈한 점이 뼈아팠다.
1쿼터 필라델피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시작과 동시에 멜튼의 3점슛을 시작으로 조엘 엠비드의 중거리슛과 맥시, 해리스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며 17-0 런에 성공한 필라델피아는 36-23으로 1쿼터를 끝냈다.
2쿼터 필라델피아의 외곽포가 폭발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셰이크 밀튼의 골밑 득점과 조지스 니앙의 3점슛으로 달아났다. 이어 맥시와 해리스, PJ 터커가 3점슛을 성공시켰고, 쿼터 막판 멜튼까지 3점슛 대열에 합류한 필라델피아는 76-48로 전반전을 마쳤다.
필라델피아는 3쿼터에도 리드를 이어갔다. 해리스가 3점슛을 터트렸고, 맥시가 돌파 득점과 중거리슛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리드를 유지했다. 멜튼과 드웨인 데드먼이 추가 득점을 올렸고, 니앙의 3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6-76, 여전히 필라델피아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니앙의 3점슛으로 달아났고, 해리스와 멜튼의 득점이 이어졌다. 이후 폴 리드의 쐐기 덩크슛까지 나온 필라델피아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끝에 승리를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