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SGA 34점+'빛루소' 카루소 20점 폭발! OKC, 1차전 충격패 딛고 반격 성공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9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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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1차전 충격패에서 곧바로 벗어났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파이널 2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맞대결에서 123-107로 이겼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곧바로 시리즈 원점(1승 1패)을 만들었다.

'MVP'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34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가 맹활약했고, 알렉스 카루소(20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제일런 윌리엄스(19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애런 위긴스(18점 3점슛 5개 4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다.

1차전 경기 내내 앞서다가 경기 종료 0.3초를 남기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중거리슛을 막아내지 못하며 무너진 오클라호마시티. 충격패를 딛고 2차전 웃었다. 막강한 화력이었다. 1쿼터를 26-20으로 근소하게 리드하며 끝낸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폭발했다.

윌리엄스와 카루소가 득점에 가담했고, 위긴스는 연이은 3점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길저스 알렉산더의 위력도 식지 않았다. 쿼터 마무리가 아쉬웠다. 파스칼 시아캄과 애런 네스미스, 앤드류 넴하드 등에게 연거푸 실점했다. 그럼에도 벌어놓은 점수 차이가 컸다. 전반전이 종료됐을 때 점수는 59-41, 오클라호마시티가 크게 앞섰다. 

 


후반 들어도 오클라호마시티의 분위기였다. 길저스 알렉산더가 화력을 유지한 가운데 윌리엄스와 카루소, 위긴스의 외곽포도 림을 갈랐다. 쳇 홈그렌도 덩크슛 포함 연속 4점을 몰아친 오클라호마시티는 93-74로 여전한 흐름으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나온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위긴스, 카루소의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간 오클라호마시티는 큰 위기 없이 무난히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인디애나는 1차전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할리버튼(17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이 뒤늦게 폭발했고, 마일스 터너(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시아캄(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도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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