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설 기자] 뉴욕이 3경기 연속 100+득점에 성공하며 디트로이트에 패배를 선사했다.
뉴욕 닉스는 22일(한국시간) 홈구장 뉴욕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5-9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연패를 면하며 시즌 14승(17패)째를 수확했다.
뉴욕은 최근 10경기서 8패(2승)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지난 보스턴 전(107-114 패) 이후 이날 역시 또다시 연패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시즌하이 활약의 식스맨 미첼 로빈슨(17점 14리바운드 4블록)이 팀을 이끌며 승리를 챙겼고, 여기에 에반 포니에(22점), 줄리어스 랜들(21점 11리바운드)까지 힘을 보탰다.
반면 원정팀 디트로이트는 직전 경기 승리의 기운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케이드 커닝햄(7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다소 잠잠한 상태서 세컨 유닛 사벤 리(16점), 트레이 라일스(13점)가 깜짝 활약했지만, 결국 패하며 시즌 25패(5승)째를 감당했다. 꼴찌를 계속 유지했다.
전반전, 양 팀 다소 지루한 저득점 공방전 끝에 뉴욕이 앞섰다. 스코어 48-37. 로빈슨이 골밑에서 덩크 3방을 터트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고, 랜들도 착실하게 점수(12점)를 쌓으며 리드를 챙겼다. 동시에 상대 에이스 커닝햄을 4점으로 틀어막는 강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간격은 후반전 초반 더욱 벌어졌다. 3쿼터 시작과 함께 포니에, 로빈슨, 랜들, 캠바 워커가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뉴욕이 11-0 스코어 런을 탄 것(59-37). 이에 디트로이트는 황급히 타임아웃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뉴욕은 디트로이트 샤딕 베이와 아이제아 스튜어트에 실점을 내주며 쿼터 막판 라일스에 폭풍 9점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80-69).
타지 깁슨의 마지막 귀중한 풋백 득점으로 맞이한 4쿼터. 뉴욕이 위기를 견뎠다. 쿼터 초반 디트로이트 벤치 멤버에 거센 저항을 받으며 8분 55초를 남기고 5점(86-81) 차까지 쫓겼다. 하지만 이내 터진 로빈슨의 반격 풋백 덩크 한방에 정신을 차렸다.
이후 포니에와 워커의 3점포가 다시 간격을 벌려 남은 시간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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