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반에만 16점’ 사익스, 뉴욕 상대로 22점 폭발!

조태희 / 기사승인 : 2022-01-05 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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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사익스가 올 시즌 본인의 최다득점을 갈아치웠다.

5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뉴욕 닉스가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경기. 인디애나의 키퍼 사익스는 지난 3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는 물론 이번 뉴욕 원정에서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사익스는 초반부터 불타올랐다. 사익스는 스텝백, 캐치 앤 슛 등 왼쪽 코너를 자신의 지역으로 만들며 1쿼터에만 3점슛 4방(3PT 4/5)을 꽂았다. 경기 시작 8분 46초만에 12점을 몰아치면서 올 시즌 자신의 NBA 최다 득점을 갱신했다.

폭풍 같은 1쿼터가 끝나고 잠시 벤치에 자리한 사익스는 2쿼터 중반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익스는 코트를 밟자마자 팀 동료 저스틴 앤더슨의 패스를 받아 속공 레이업으로 점수를 쌓았다. 이후에 토레이 크레이그의 3점슛을 돕는 패스를 건네며 동료들의 기회도 봐줬다. 2쿼터 막판 사익스는 쿼터 종료 14.8초 전 뉴욕 에반 포니에를 앞에 두고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점퍼를 성공시키며 한 때 12점 차로 뒤져있던 경기를 동점(55-55)으로 만들었다.

사익스는 전반전에만 16점을 퍼부었다. 현지 중계화면이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사익스를 집중조명하기에 충분한 활약이었다.

후반전에도 사익스는 중거리슛과 3점파울을 얻어내 그중 자유투 2구를 성공시켰다. 듀안 워싱턴 주니어와 마일스 터너의 득점을 살리며 어시스트 2개를 더 추가했다. 사익스는 경기 종료까지 2분 안쪽으로 접어들었을 때 골밑에서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추격에 힘을 보탰다.

사익스는 37분 54초 동안 22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본인의 최다 출전시간과 득점을 갈아치우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러한 사익스의 활약에도 상대 줄리어스 랜들(30점 16리바운드)과 RJ배럿(32점 8리바운드)의 화력에 밀리며 인디애나는 뉴욕에게 94–104로 패배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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