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은 2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021년 자유계약선수(FA)였던 이정제와 오용준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오리온은 내부 FA였던 한호빈, 김강선과 재계약했던 바 있다. 또다른 집토끼였던 허일영은 서울 SK로 떠났고, 박재현과는 계약을 맺지 않았다.
이정제는 계약기간 2년, 보수총액 6천만원(연봉 5500만원, 인센티브 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13년 인천 전자랜드에서 데뷔했던 이정제는 첫 FA 자격 취득에서 부산 KT를 택했던 바 있다. 이적 첫 해에는 식스맨으로서 코트에 나섰지만,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출전이 한 경기도 없었다.
이 영입으로 오리온은 이승현이 축인 인사이드에 이종현, 최현민, 박진철 등에 이어 이정제까지 탄탄한 백업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지난 시즌 FA로 KT와 1년 계약을 맺었던 오용준은 정규리그 23경기 평균 9분 32초를 뛰며 1.8득점 1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정규리그 통산 599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던 상황에서 또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돼 오용준이 3점슛 600개라는 진기록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됐다.
# 사진_ 고양 오리온 SNS 캡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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