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는 오프 시즌 동안 챔피언 등극의 주역인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의 공백을 메우는데 힘을 쏟았다.
박정은 BNK 감독은 김민아, 김정은, 박성진, 변소정, 심수현 등 독수리 5형제가 돌아가며 사키의 빈 자리를 채워주기를 바랐다.
1라운드가 끝났다.
주전 4인방 김소니아와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는 평균 30분 이상 출전 중이다.
이들 다음으론 변소정과 김정은이 각각 평균 19분 47초와 17분 54초로 많이 뛰었다.

박성진의 출전시간은 3경기 평균 5분 1초. 독수리 5형제 중 한 명이었던 박성진보다 김도연이 중용 받고 있는 것이다.
김도연은 최근 3경기에서 7분 49초, 15분 41초, 19분 4초로 출전시간을 점점 늘렸다.
지난 3일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는 4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박정은 감독은 지난 3일 용인 삼성생명과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박성진은 오프 시즌 동안 베스트로 시간을 줬는데 부담감 때문인지 모르지만 본인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 부분을 더 보강해서 경기에 투입시킬 생각이다. 준비를 안 하는 건 아니다. 김도연이 계속 많이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김도연, 박성진, 변소정까지 빅맨 로테이션을 소화해주길 바라며 준비한다. 김도연은 높이와 파워가 리그에서 상위권이라서 장점을 살리는 경기에서는 계속 기용을 하려고 한다. 그 외적으로는 박성진과 변소정이 해줘야 해서 더 올라서야 한다”고 했다.

서서히 출전 경험을 쌓으면 해결할 수 있다.
BNK는 독수리 5형제에서 김도연이란 또 다른 가용 자원을 얻었다.
김도연이 한 발 더 성장하면 BNK는 더욱 안정된 시즌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BNK는 6일 용인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 2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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