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용호 기자] NBA 레전드 패트릭 유잉이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전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현지 다수의 매체들은 NBA 뉴욕 닉스의 레전드 센터 패트릭 유잉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현재 조지타운대학교의 남자농구 감독으로도 자리하고 있는 유잉도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직접 팬데믹 현상을 겪게 된 유잉은 단순히 양성 판정 결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소식을 접할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한 마디를 전하기도 했다. 유잉은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우 심각한 것이다. 결코 가볍게 여겨져서는 안 될 일이다”라며 많은 이들이 바이러스 예방에 신경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또한, 나 자신과 당신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 나도 현재는 괜찮은 상태로 우리는 이 사태를 이겨낼 것이다”라며 하루 빨리 나아질 앞날을 바랐다.
여전히 미국은 코로나19 사태에서 가장 자유롭지 못한 국가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뒤늦게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는 약 161만 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확진수 세계 2위인 브라질(약 34만 명)과는 거의 5배에 가까운 차이가 난다.
감소세가 두드러지지 못한 상황에서 현지에서는 NBA가 7월 말 재개를 목표로 개최 예정 장소인 올랜도 월트 디즈니랜드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유잉의 말대로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고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 이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_ AP/연합뉴스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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