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또 충격적인 역전승이다. 인디애나가 극적으로 1차전서 웃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파이널 1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맞대결에서 111-110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인디애나는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시리즈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14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경기 종료 0.3초를 남겨두고 극적인 중거리슛을 터트렸고, 파스칼 시아캄(19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오비 토핀(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힘을 보탰다.
인디애나의 역전극은 4쿼터 막판부터 시작됐다. 3쿼터까지 리드(76-86)를 단 한 번도 가져오지 못했다. 경기 종료 6분 여를 남기고 림을 가른 마일스 터너의 외곽포를 시작으로 꾸준히 추격했다.

종료 1분 59초를 남기고는 넴하드가 외곽포를 터트리며 105-108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길저스 알렉산더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흐름이 꺾이는 듯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종료 49초를 남기고 시아캄의 득점으로 109-110까지 줄였다. 그리고 오클라호마시티의 공격을 막아냈다.
이후 맞이한 마지막 공격에서 할리버튼이 종료 0.3초를 남기고 극적인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한 순간이었다.
반면,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38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가 화력을 자랑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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