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엠비드 전반에만 23점! 필라델피아 휴스턴 꺾고 7연승

이원준 / 기사승인 : 2022-01-11 1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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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조엘 엠비드의 활약에 힘입어 필라델피아가 7연승을 달렸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1일(한국시간)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켓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11-91로 승리했다.

조엘 엠비드는 전반전에만 23점을 쏟아내며 필라델피아의 공격을 이끌었다. 1쿼터 시작 2분 39초경 득점 인정과 함께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며 3점 플레이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림 어택을 통해 자유투로 쉽게 득점을 올렸다.

엠비드의 공격뿐 아니라 필라델피아의 외곽포 생산력도 뛰어났다. 1쿼터에 3개의 3점슛을 적중시키며 엠비드를 도왔다.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휴스턴을 폭격한 필라델피아는 1쿼터에 36-27, 9점차의 리드를 잡았다.

1쿼터 종료 2분경 레이업으로 17점을 올린 후 휴식을 취한 엠비드는 2쿼터 시작 5분 30초경 다시 투입됐다. 코트로 돌아온 엠비드는 풀업 점프슛으로 득점사냥을 재가동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덩크슛을 성공하며 58-38, 20점차를 만들며 필라델피아에게 승기를 가져왔다.

필라델피아는 전반에만 20점차로 벌리며 가벼운 승리를 챙길 줄 알았지만 휴스턴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막바지에 휴스턴의 재선 테이트와 다니엘 타이스에게 3점슛을 허용하고 3쿼터 들어 제일런 그린에게 백투백 3점슛을 얻어맞으며 67-56, 11점차까지 점수가 좁혀졌다.

10점차 간격에서 공방전을 벌인 두 팀의 분위기를 바꾼 선수는 역시 엠비드였다. 엠비드가 3쿼터 종료 4분 7초경 점프슛을 올려놓은 후 이사야 조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엠비드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탄 필라델피아는 조와 조르주 니앙의 3점슛이 터져 나왔고 3쿼터 종료 2초경 안드레 드러먼드의 팁 인 레이업까지 성공되며 91-72, 19점차로 승기를 굳혔다.

필라델피아는 4쿼터 종료 5분 38초경 드러먼드의 훅 슛과 조의 속공 득점이 연속으로 터지며 104-80, 24점차까지 벌렸다. 벌어진 점수에 추격의지를 잃은 휴스턴은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엠비드는 이날 26분 24초를 뛰며 3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드러먼드도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엠비드 휴식시간에 필라델피아의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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