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하나원큐가 삼천포로 향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삼천포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10일간 삼천포에서 체력 훈련을 한 뒤 7월 2일과 3일에는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청주 KB스타즈와 연습 경기를 한 뒤 하나원큐의 연습체육관이 있는 청라로 복귀할 계획이다.
이번 하나원큐의 전지훈련은 부상자없이 전원 참가한다. 이훈재 감독은 “체력훈련 차다.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이겨냈으면 하고, 또 부상자 없이 마무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삼천포 훈련의 목표를 전했다.
지난 한 달간 선수들의 훈련이 진행됐던 가운데 고관절, 복근 운동 등으로 뛸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었다 하면 이번 훈련에는 볼을 투입해 실전 러닝 훈련을 실시한다. 이 감독은 그간 훈련을 되돌아보며 “처음 한 달 동안은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했는데, 그 몸 상태로 이제 뛰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며 “선수들의 몸 상태는 잘 만들어지고 있고, 그간 잘 훈련을 잘 따라오면서 열심히 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도 체력적으로 좋아지면서 자신감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전에는 야외, 오후에는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시즌에 이어 하나원큐의 국내 전지훈련지는 삼천포다. 이 부분에 대해 이 감독은 “체육관 사정을 고려했고, 또 삼천포에는 여고(삼천포여고)팀과 실업(사천시청)팀이 모두 있다. 여고 농구부가 있는 곳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유망주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고, 또 우리선수들에게는 목표 의식이 생기기도 한다. 지방으로 내려가서 훈련하는 것이 여고 선수들, 또 여자농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나원큐는 체력 훈련을 이어간 뒤 26일, 29일 삼천포여고와 사천시청과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7월 2일(오후 4시)과 3일에는 KB스타즈(오후 3시)와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두 차례 맞붙는다.
이 감독은 “고교 팀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서는 신입급 선수들이 얼마나 자신감이 찼는 지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천시청과의 연습경기에서는 그간 연습했던 것들이 잘 이뤄지는 지 보려고 한다. 아무쪼록 부상없이 선수들이 훈련을 잘 마쳤으면 한다”라며 삼천포에서의 훈련을 예고했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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