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잉그램이 릴라드와의 쇼다운에서 승리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22일(한국시간)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11-97로 승리했다.
브랜드 잉그램은 2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해 팀 공격을 주도했다. 니켈 알렉산더 워커는 3점슛 6개 포함 27점을 올렸다. 이중 승부처 4쿼터에만 3점슛 5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전반전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양 팀은 서로 리드를 내주지 않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2쿼터 시작 4분 27초경 릴라드의 3점슛이 터지며 분위기가 급변하기 시작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릴라드는 3점슛과 자유투를 적중시키며 점수를 벌렸다.
점수가 벌어진 뉴올리언스는 리드를 되찾기 위해 에이스 잉그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2쿼터 종료 2분 38초를 남기고 림 어택을 통한 자유투로 자신의 슛 감을 점검했다. 이은 공격에서 돌파 후 덩크로 분위기를 올렸다.
잉그램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본 릴라드가 똑같이 돌파 후 득점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잠재웠다. 잉그램이 이번엔 3점슛을 적중시키자 릴라드도 똑같은 3점슛으로 응수했다. 이번 쇼다운의 승자는 잉그램이었다. 2쿼터 종료 4.4초를 남기고 3점포를 한 번 더 터트려 51-49, 2점차 리드를 만들어냈다.
팀 에이스들의 쇼다운 승리를 통해 뉴올리언스는 분위기와 리드를 둘 다 잡은채 후반전에 들어왔다. 분위기는 이어져 조쉬 하트와 허브 존슨이 3점슛을 터트렸고 드본테 그레이엄이 득점 지원이 나서 두 자리 점수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3쿼터 중반이 지나자 포틀랜드 선수들의 손에서 불이 뿜기 시작했다. 노먼 파웰과 래리 낸스 주니어를 시작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더니 낸스 주니어와 릴라드의 3점슛이 적중하고 돌파 득점으로 78-81, 3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4쿼터에 들어서자 뉴올리언스의 알렉산더 워커가 득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4쿼터 동안 3점슛 5개를 포함해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점수를 올렸다. 3쿼터까지 9점을 올렸던 알렉산더 워커는 승부처인 4쿼터에만 18점을 올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릴라드는 이날 39분 56초를 뛰며 39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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