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네츠는 26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에서 LA레이커스에게 122–115로 이겼다. 레이커스 홈구장을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명칭을 바꾸고 나선 첫 경기에서 밀스가 인생경기를 펼치며 브루클린이 완승을 따냈다.
브루클린은 패티 밀스가 34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거기에 밀스는 3점슛 8방(8/13)을 꽂아 넣으며 뜨거운 손끝을 과시했다. 제임스 하든도 36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보탬이 됐다.
이날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39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 브루클린은 하든과 밀스가 짝을 이루며 레이커스의 골대를 폭격했다. 하든이 9점, 밀스가 3점슛 2방 포함 13점을 뽑아내며 1쿼터 7실책을 쏟아낸 레이커스에게 15점 차 리드(38-23)를 만들어냈다.
2쿼터 들어 브루클린은 레이커스의 빠른 템포에 대처를 하지 못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웨스트브룩의 패스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그러나 하든과 밀스가 3점슛을 터트리며 리드(66-62)를 지킨 브루클린이다.
3쿼터 시작 50초 만에 브루클린은 레이커스 카멜로 앤써니와 웨인 엘링턴에게 기습적인 3점슛 2방을 얻어맞으며 역전을 허용(66-68)했다. 브루클린을 위기에서 구한 것은 전반전 좋은 활약을 보여준 하든과 밀스였다. 하든은 돌파와 3점슛으로 균형을 맞췄고 밀스 역시 외곽포는 물론 날카로운 패스로 동료들의 기회를 살렸다.
브루클린은 20점 차 리드(102-82)로 맞이한 4쿼터는 레이커스의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브루클린이 실책에 발목 잡혀 있을 때 레이커스는 제임스를 필두로 4쿼터 10분 17초부터 6분 21초 동안 22점을 쏟아내며 단숨에 한 자릿수 격차(110-106)로 좁혔다.
이후에 제임스에게 장거리 3점슛까지 얻어맞으며 펼치며 동점(115-115)까지 허용한 브루클린이다. 팽팽한 흐름 속에 경기 종료 40.7초 전 하든이 니콜라스 클렉스턴에게 날카로운 앨리웁 패스를 건네며 3점플레이를 완성시켰다. 다시 앞서나간 브루클린은 하든이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시키며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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