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SK에게 5전패를 당해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현대모비스에게만 4번 모두 졌다. 이날 이기면 시즌 6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둔다.
▶ 울산 현대모비스(26승 16패, 2위) vs. 인천 전자랜드(21승 21패, 6위)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 / SPOTV2, SPOTV ON
- 현대모비스, 전자랜드와 맞대결 6연승 중
- 전자랜드, 이날 승리하면 시즌 6번째 전 구단 승리
- 양팀 맞대결 결과: 현대모비스 4-0 전자랜드
1라운드: 현대모비스 96-91 전자랜드
2라운드: 현대모비스 79-64 전자랜드
3라운드: 현대모비스 77-74 전자랜드
4라운드: 현대모비스 79-78 전자랜드

♦ 현대모비스 7시즌 연속 5할+ 승률 기록
2011~2012 29승 25패 0.537
2012~2013 41승 13패 0.759
2013~2014 40승 14패 0.741
2014~2015 39승 15패 0.722
2015~2016 36승 18패 0.667
2016~2017 28승 26패 0.519
2017~2018 33승 21패 0.611
2018~2019 43승 11패 0.796
지난 시즌 18승 24패, 승률 42.9%로 시즌을 마친 현대모비스는 현재 26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기면 두 시즌 만에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2월 23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까지 11승 12패를 기록했으나, 12월 26일 원주 DB와 경기부터 15승 4패를 기록 중이다.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한 번 지면 꼭 2연패를 했다. 3연패를 하지 않은 건 다행이지만, 습관처럼 2연패를 6번이나 반복했다.
DB와 경기 이후 연패를 하는 습관을 버렸다. 관성대로 이어간다면 전자랜드에게 이길 차례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15일 창원 LG와 맞대결부터 홈 경기에서 승률 81.3%(1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승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다만,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16차례 홈 경기 중 10경기(7승 3패)에서 5점 차 이내 승부를 펼쳤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는 14차례 원정 경기 중 절반인 7경기(1승 6패)가 5점 차 이내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오리온과 KT는 KCC에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에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4라운드와 5라운드에서도 현대모비스에게 졌다. 현재 현대모비스에게 6연패 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상대에게 이렇게 약세를 보이는 건 결코 좋지 않다.
더구나 외국선수 두 명을 모두 바꾼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외국선수 교체 전 3연승의 상승세를 잇지 못해 6위로 처졌다. 여기서 더 긴 연패에 빠지면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 현대모비스에게 승리하며 전 구단 승리와 함께 연패를 끊는다면 다시 6위보다 더 높은 순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

전자랜드가 현대모비스에게 이기려면 골밑에서 효율적인 공격을 펼쳐야 한다. 조나단 모트리와 데본 스캇은 헨리 심스, 에릭 탐슨보다는 골밑에서 득점력이 뛰어나기에 이들이 골밑 활약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의 맞대결은 5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며 SPOTV2와 SPOTV ON에서 중계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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