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 스포츠」의 존 로스테인은 “NCAA 2020-2021시즌이 오는 11월 26일에 개막한다”라고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NCAA 디비전Ⅰ 위원회는 남녀 대학농구의 동시 개막을 발표했다.
NCAA 2019-2020시즌이 코로나19로 비교적 일찍 문을 닫은 상황. 아직 미국 내 코로나19 문제가 호전되지 않은 가운데 개막이 불투명했지만 댄 가빗 NCAA 부회장은 “최적의 기회를 잡았다”라고 확신했다.
댄 가빗 부회장은 “학생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적의 시기를 확정할 수 있었다. 이미 대부분의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개막 일정에서 2주 뒤로 미룬 11월 26일은 학생들 간의 접촉이 줄어드는 만큼 코로나19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NCAA 2020-2021시즌 정규시즌 경기수는 총 27경기로 전 시즌보다 4경기 줄었다. 각 대학 팀은 10월 15일부터 프리 시즌 훈련에 들어갈 수 있다.
한때 NCAA 디비전Ⅰ 총 357개 팀의 전체 토너먼트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현재로서는 이뤄지기 힘든 일이다. 정규 시즌 개막 일정이 정해진 만큼 현실화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현중이 속한 데이비슨 대학 역시 긴 여름잠에서 깨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밥 맥킬롭 감독은 “시즌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제한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현중은 NCAA 디비전Ⅰ에서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금주의 신인 2회 선정은 물론 A-10 컨퍼런스 올 루키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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