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말리그] 동주여중, 삼천포여중 완파하고 왕중왕전 진출 자축 (4일 여중 D)

임종호 / 기사승인 : 2021-07-04 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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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여중이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왕중왕전 진출을 자축했다.

동주여중은 4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 예선 마지막 날 경기서 삼천포여중을 78-28로 50점 차의 완승을 따냈다. 김민주(29점 15리바운드 3스틸)가 팀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야전사령관 강효림(160cm, G)은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승리한 동주여중은 4전 전승으로 가볍게 왕중왕전 무대를 밟았다.

삼천포여중은 경기 내내 끌려다녔다. 좀처럼 야투 난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제공권 열세(39-66)에 놓이며 전력 차이를 실감해야 했다. 삼천포여중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이번 대회를 마쳤다. 


경기 내내 동주여중의 일방적인 리드였다. 김민주(170cm, F,C)와 박은성(170cm, F)이 전반에 이미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여기다 강효림(160cm, G)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김도연(186cm, C)의 높이가 어우러지며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37-15, 동주여중의 압도적인 우위와 함께 돌입한 후반전 역시 경기 양상은 다르지 않았다. 김민주의 손끝이 여전히 날이 서 있었고, 한지원(168cm, F), 김서현(166cm, F)의 쏠쏠한 활약도 팀 승리에 큰 힘이 됐다. 끝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은 동주여중은 큰 고비 없이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 무난하게 D조 1위를 사수했다.

이어 열린 조 2위 결정전에선 연암중이 웃었다. 이날 전까지 2승 1패를 기록 중이던 양 팀. 승리의 여신은 연암중의 손을 들어주었다. 시종일관 치열한 접전 승부를 펼친 연암중은 승부처에 3점슛 4방을 터트리며 마산여중을 70-64로 제압했다. 에이스 권준희(168cm, G)는 3점슛 5개 포함 36점을 몰아치며 팀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리는데 앞장섰다. 마산여중 역시 비록 패했으나, 3위로 왕중왕전 막차에 탑승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
(4승) 동주여중 78(23-9, 14-6, 18-8, 23-5)28 삼천포여중 (4패)
동주여중

김민주 29점 15리바운드 3스틸
강효림 12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 6스틸
박은성 12점 4리바운드 3점슛 2개

삼천포여중

문예림 8점 4리바운드

(3승1패) 연암중 70(13-14, 17-19, 18-10, 22-21)64마산여중 (2승2패)
연암중

권준희 36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3점슛 5개
안효준 13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마산여중
이서현 2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3점슛 5개
박소연 19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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