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라스베이거스, 시애틀에 개막전 패배 설욕...박지수 야투 시도 0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9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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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라스베이거스가 공수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시애틀을 상대로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더 윈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시즌 WNBA 시애틀 스톰와의 경기에서 16점 차(96-80)로 이겼다. 이 승리로 라스베이거스는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재키 영이 21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리즈 켐베이지와 에이쟈 윌슨도 나란히 18득점을 기록하며 시애틀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라스베이거스가 코트 분위기를 주도했다. 1쿼터 31-14로로 앞서간 라스베이거스는 2쿼터에도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 45-31로 전반을 마쳤다. 라스베이거스는 공, 수 조직력이 잘 맞아간다는 느낌을 주었다. 영, 캠베이지, 윌슨 등이 삼각편대를 이뤄 득점력을 과시했고, 또 지난 개막전에서 열세를 보였던 제공권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이 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패스웍을 통해 여러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했다. 

물론 위기 상황도 한 차례 있었다. 3쿼터 들어 제웰 로이드에게 연속해 득점을 허용했고, 쿼터 종료 직전엔 케이티 사무엘슨으로부터 3점슛을 얻어맞으면서 4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채 4쿼터를 맞이했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쉽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켐베이지가 다시 힘을 냈고, 이후 공격에서 영과 켈시 플럼의 외곽포가 잇따라 터지면서 다시 10점 차 이상의 격차를 만들어냈다. 라스베이거스는 10점 이상의 리드를 가져가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고, 96-80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한편 박지수는 이날 4분 19초를 뛰었는데, 야투 시도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박지수는 턴오버 1개를 남긴 채 시즌 두 번째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즌 첫승을 거둔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22일 홈으로 이동해 LA 스팍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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