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2020~2021시즌은 10월 9일 개막하며 정규경기 마지막 경기는 2021년 4월 6일 열린다. 이번 시즌에는 2014~2015시즌 이후 6시즌 만에 다시 월요일 경기가 진행된다.
KBL은 지난달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시즌 경기일정 윤곽을 잡았다. 2020~2021시즌 개막일은 10월 9일이다.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앞이 홈팀), 원주 DB와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가 맞붙는다. 경기번호 1번인 공식 개막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0월 10일에는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 전주 KCC와 창원 LG,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린다.
10월 11일에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창원 LG와 부산 KT의 맞대결에 펼쳐진다.
예전에는 홈 개막전을 주말에 갖기 위해 홈 연전이나 원정 연전을 이어나갔으나, 이번에는 공휴일인 9일(한글날)을 활용해 10개 구단이 모두 개막 주간에 홈과 원정 경기를 한 번씩 갖는다.
눈길이 가는 개막 주간 맞대결은 유병훈과 최승욱이 자리를 맞바꾼 KCC와 LG, 이대성을 놓고 영입 경쟁을 펼쳤던 KT와 오리온, 역시 이대성과 얽힌 오리온과 KCC의 맞대결이다. 김민구와 연관 있는 현대모비스와 DB의 경기도 흥미롭다.
지난 시즌 정규경기 1위 SK와 양동근의 은퇴와 새로운 선수를 대거 영입해 다른 팀으로 바뀐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에도 눈길이 간다.

이번 시즌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경기, 토요일 3경기, 일요일 4경기가 펼쳐진다.
정규경기 마지막 날은 2021년 4월 6일이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경기를 3월 31일에 마친 뒤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 7차전을 5월 10일에 치르려고 했다. 이를 감안할 때 2020~2021시즌 챔피언은 5월 중순 즈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오프 일정은 시즌 막판 정한다.
시즌 개막일이 결정되며 외국선수 팀 합류 가능 날짜도 개막 45일 전인 8월 25일로 정해졌다. 다만, 이는 최종 확정은 아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잠잠해지지 않고 있어 외국선수들이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할 수 있다. 이 경우 입국 가능 날짜를 당겨 8월 25일부터 팀 훈련이 가능하도록 변경할 여지가 있다.
KBL은 경기일정을 정한 이후에도 체육관 대관 등 각 구단 사정에 따라 일정 변경 기간을 둔다. 경기일정은 이후 최종 확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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