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3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총 38명이 FA 자격을 취득했던 가운데, 첫 협상 기간때는 23명이 계약, 5명은 은퇴를 발표하며 10명의 선수가 10개 구단의 영입의향서를 기다리는 신세가 됐다.
10명 중에 영입의향서를 받았던 건 김수찬 한 명 뿐이었다. 김수찬은 지난 27일 울산 현대모비스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3500만원의 영입의향서를 제시하며 친정팀으로 컴백하게 됐다.
이후 다시 시장에 남은 9명의 선수들은 지난 28일부터 31일 정오까지 원소속구단과 재협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전준범은 원소속구단인 현대모비스와 다시 손을 잡았다. 계약기간 5년에 보수 총액 1억 5000만원(연봉 1억 2000만원, 인센티브 3000만원) 규모의 계약이다.
한편, 원소속구단 협상에서도 도장을 찍지 못한 주지훈, 김정년, 이헌은 은퇴를 선택했으며, 성기빈, 이종구, 김우람, 정진욱, 권혁준은 FA 계약 미체결자로 남았다.
#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