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빌 37점 폭발’ 워싱턴, 대어 유타 잡고 4연패 탈출!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12-19 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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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태희 인터넷기자] 워싱턴이 유타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19일(한국시간)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에서 유타 재즈에게 109–103로 이겼다. 워싱턴은 대어 유타를 잡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브래들리 빌이 37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니엘 가포드(12점), 캔타비우스 칼도웰-포프(13점), 몬트레즈 해럴(11점), 라울 네토(15점), 데니 아브디야(11점)가 두 자리 수 득점으로 보조했다.

유타는 도노반 미첼이 32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상대보다 많은 실책을 저지르며(15-9) 2연패에 빠졌다.

유타는 3점슛 성공 1위 팀(경기당 15.7개)답게 1쿼터부터 3점슛 6방을 터트리며 흐름을 가져왔다. 워싱턴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빌과 칼도웰-포프가 중거리슛으로 14점을 합작한 가운데 네토까지 6점을 거들며 추격했다. 1쿼터 막판 유타는 루디 게이가 얻어낸 3점 파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리드(33-27)를 지켰다.

2쿼터부터 워싱턴의 반격이 시작됐다. 빌이 2쿼터에만 13점을 퍼부었고 아비야가 3점슛 2방으로 지원 사격했다. 유타는 쿼터 막판 미첼의 3점슛으로 급한 불을 껐지만 조던 클락슨(10점)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손끝이 얼어붙으며 리드(53-56)를 내줬다.

3쿼터 초반 양 팀 모두 득점포가 잠잠하며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침묵을 먼저 깬 것은 유타였다. 끌려가던 유타는 미첼의 연속 5점을 기록하며 리드(73-72)를 찾아왔다. 이에 워싱턴은 몬트레즈 해럴을 이용한 공격으로 분위기와 동시에 4점 차(84-80)로 다시 앞질렀다.

4쿼터에도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워싱턴이 격차를 벌리려 하면 유타가 쫓아가는 형국이었다. 4쿼터 중반 워싱턴은 빌의 중거리 슛으로 4점 차(102-98)로 달아났지만 곧바로 미첼의 점퍼가 터지며 간격을 좁혔다.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경기 종료 12.4초 전 칼도웰-포프가 3점슛을 터트리며 5점 차(108-103)로 달아났다. 남은 시간동안 빌이 자유투 1개를 추가하며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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