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정말 멋진 아이예요."
'킹'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는 최근 팟캐스트 '마인드 더 게임'에 출연해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을 향해 극찬 세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NBA가 할리버튼 열풍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연이은 결승포로 관심을 받은 데 이어 파이널에서도 사고를 쳤다. 6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1차전에서 경기 종료 0.3초를 남기고 짜릿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111-110)를 이끌었다.
할리버튼은 지난 4월 NBA 선수 90명이 진행한 투표에서 '가장 과대평가 된 선수'로 뽑히는 굴욕을 맛본 바 있다. 14.4%가 그를 선택했다. 이 굴욕을 실력으로 깨부수고 있는 에이스가 됐다.
이러한 활약에 르브론 역시 할리버튼을 치켜세웠다.
"할리버튼은 정말 멋진 아이다"라고 운을 뗀 르브론은 "매일 똑같은 사람처럼 농담하고 웃고 의욕 넘치는 선수다. 지금 인디애나가 만들어내고 있는 일들을 보면 이해가 된다. 모두 뱀의 머리에서 시작되고 있는데 그게 바로 할리버튼이다"라고 칭찬했다.

르브론과 할리버튼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 적 있다. 그 시간도 되돌아봤다.
르브론은 "경기에 나오지 못하든, 기회를 얻든 할리버튼은 그냥 매일 똑같이 열심히 준비했다. 그렇기에 코트에 바로 나갈 준비가 되어있었다. 어떤 걸 하든 항상 고마워하던 선수였다"라고 바라봤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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