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강상재 이어 김보배도 이탈’ 김주성 감독의 복안은?

수원/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1 13:39: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수술을 앞둔 강상재에 이어 김보배도 잠시 자리를 비운다. DB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원주 DB는 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DB는 2연승을 따내며 공동 2위까지 올라섰지만, 악재도 있었다. 지난달 3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 도중 강상재의 손목이 골절됐다. 강상재는 오는 2일 수술대에 오르며, 복귀까지 약 3개월이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물론 회복세에 따라 복귀 시점은 앞당겨질 수도, 미뤄질 수도 있다.

설상가상 김보배까지 자리를 비웠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무릎 상태가 조금 안 좋다. 경미한 정도다. 불편함을 느껴서 1경기만 쉬기로 했다”라는 게 DB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인웅도 2경기 연속 결장한다.

“부상이 줄줄이 나와서 걱정이다. 게다가 2차 연장까지 치른 직후여서 체력 부담이 크다”라며 운을 뗀 김주성 감독은 “강상재는 복귀까지 3개월이라고 하는데 (복귀 시점은) 모르겠다. 수술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손을 다친 거니까 러닝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이유진을 3번으로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단독 2위 도약을 노리는 DB는 3~4라운드 평균 20.5점을 기록한 데릭 윌리엄스 봉쇄에 중점을 뒀다. 김주성 감독은 “윌리엄스의 컨디션이 워낙 좋은 만큼 수비를 강화했다. 윌리엄스에게서 나오는 볼을 KT 선수들이 잘 처리한다면 힘든 승부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윌리엄스에게 많은 득점을 내주는 것보단 그게 나을 거라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KT : 강성욱 이윤기 문성곤 박준영 힉스
DB : 알바노 이정현 이유진 정효근 엘런슨

#사진_점프볼DB(문복주,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