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순리대로” 2위 싸움 중인 유도훈 감독, 또 하나의 바람은?

안양/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4 13:42: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Link:8XBET

[점프볼=안양/최창환 기자] 2위 싸움 중인 정관장이 SK로부터 한 걸음 더 달아날 수 있을까.

안양 정관장은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갖는다.

정관장은 정규시즌 종료까지 3경기 남겨둔 상황서 2위 매직넘버2를 남겨두고 있다. 3위 서울 SK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르는 4일에 2위를 확정 짓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최악의 경우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사투를 벌일 수도 있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서도 “순리대로”라고 강조했다. 유도훈 감독이 SK와의 2위 경쟁이 치열해진 순간부터 매 경기 남긴 단골 코멘트였다. “우리 팀의 주축은 가드들이다. 승부처에서의 득점력, 결정력을 더 높여야 한다”라는 부연 설명도 곁들였다.

플레이오프가 임박한 만큼, 또 하나의 바람도 전했다. 유도훈 감독은 “제일 중요한 건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는 것이다. 오늘(4일) 경기에 이어 소노를 상대로 백투백까지 소화해야 한다. 다행히 (문)유현이는 복귀 후 부기가 남아있었지만 금세 괜찮아졌다. 복귀전(15분 22초)보단 많이 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정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협력도 필요하다. 유도훈 감독 또한 “전문적으로 수비수 역할을 했던 선수들 외에 박지훈, 변준형도 수비에 가담해야 한다. 서명진을 얼마나 견제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 공격적인 면은 유현이가 복귀한 만큼 점차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도훈 감독은 이어 “현대모비스는 하위권이지만, 우리도 최근 삼성과 가스공사에 졌다. 상하위권 신경쓰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농구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베스트5
정관장 : 박지훈 문유현 김영현 김종규 오브라이언트
현대모비스 : 서명진 최강민 조한진 함지훈 해먼즈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