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6강 싸움 최대 분수령’될 매치, 손창환 감독은 “2연승의 저주가 있던데…”

고양/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7 13:48: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Link:8XBET

[점프볼=고양/이상준 기자] 소노가 양보 없을 한 판을 치를 준비를 마쳤다.

고양 소노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멀게만 느껴졌던 6위와의 격차가 좁혀졌다. 지난 4일 부산 KCC를 제압한 소노와 공동 5위(KT, KCC)와의 격차는 3경기로 좁혀졌다. 잔여 경기의 행방에 따라 불가능해보였던 도약도 가능해질 것이다.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날이 이날이다. 게다가 상대는 추격전의 대상인 KT다.

경기 전 만난 손창환 감독은 2연승 후 느슨해지는 것을 경계했다. “2연승의 저주다. 이전에도 2연승만 하면 준비한 것을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경기들이 잦았다. 그런 흐름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라는 게 손창환 감독의 견해.

그러면서 “KCC와의 경기도 잘했지만, 턴오버가 17개였다. 슛이 잘 들어가서 이긴 경기다”라고 지난 경기를 복기하며 “선수들에게 상대를 약올리며 가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상대가 당황하게 하면서, 안정적으로 가줘야 한다”라고 필수적으로 챙겨야할 것들을 덧붙였다.

그런 측면에서 2옵션 외국 선수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의 합류는 단비와도 같다. 정확한 스크린과 리바운드는, 궂은일에서 플러스만을 가져다 준다.

손창환 감독은 “평균치를 하는 선수다. 잘하는 날과 못하는 날의 차이가 크지 않다. 전술을 말 한대로 똑같이 수행하는 능력도 있다. 페인트존 실점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이기디우스를 평가했다.

상대하는 KT에 대해서는 강성욱 수비를 키포인트로 꼽았다. “4라운드 때 강성욱에게 소위 말해 털렸다”라고 이야기한 손창환 감독은 “이제는 경계해야 하는 선수로 올라섰다. (김)진유가 강성욱을 담당한다”라고 대비책을 전했다.

*베스트 5
소노: 이정현-김진유-켐바오-강지훈-나이트
KT: 강성욱-이윤기-박준영-문성곤-힉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양/이상준 기자 고양/이상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