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문경은 감독 “이정현, 이윤기 먼저 매치업…B안으로 윌리엄스까지”

고양/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7 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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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일단 스위치 수비는 없습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고양 소노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연패에 빠져 있는 공동 5위 KT(19승 19패)가 7위 소노(16승 22패)와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이들의 격차는 현재 3경기로, KT가 이날 패한다면 2경기까지 좁혀진다.

경기 전 문 감독은 “직전 경기 1위 창원 LG와 경기를 하는데 이미 선수들의 눈빛이 지고 있었다. 오히려 1위 팀이 더 열정이 있어 보였다. 그 부분에 좀 화가 났다. 이후 운동을 힘들게 시키고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투력, 에너지, 수비 등 기본적인 걸로 경기를 풀어야 한다. 다른 싸움에서는 이기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소노와 맞대결에 대해서는 “어쨌든 이정현, 네이던 나이트, 케빈 켐바오 수비에 휩쓸려서 다른 선수들에게 실점하는 게 큰 고민이었는데, 오늘(7일)은 다르다. 이 3명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중 단연 이정현 실점을 줄이는 게 관건이다. 문 감독은 “우선 이윤기가 먼저 나선다. B안으로 스위치 수비(바꿔 막기)를 이용해 데릭 윌리엄스까지 생각 중이다. 스위치 되면 이두원이 나이트를 막는다. 일단 스위치 수비 없이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정현 부상 공백이 크다. 켐바오를 (문)정현이가 잘 막았다. 공수에서 공백이 느껴지는 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KT : 강성욱 이윤기 박준영 문성곤 힉스
소노 : 이정현 김진유 켐바오 강지훈 나이트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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