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연승 도전’ 강혁 감독 “양우혁, 벨란겔과 선발 출전”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6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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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양우혁이 선발로 나간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5승 12패로 9위이지만, 최근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정관장은 11승 6패로 2위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83-66으로 이겼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정관장과 1라운드 맞대결에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잡았지만, 야투 성공률이 32%였다. 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다. 2점슛 집중력을 이야기했다”며 “정관장이 수비를 강하게 한다.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고 경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일정이 빡빡해서 훈련보다 경기 영상을 보면서 기본을 강조했다”고 어떻게 준비했는지 들려줬다.

가스공사는 외곽에서 어려움을 겪고, 정관장은 외곽 수비가 탄탄한다.

강혁 감독은 “외곽이 들어가야 하는데 벨란겔의 슛 감각이 나쁘지 않다. 김국찬과 전현우의 3점슛이 들어가지 않고 있어서 벨란겔이 해줘야 한다”며 “벨란겔이 휴식기 동안 예전 슛폼으로 바꿔서 슛이 들어가고 있다. 외곽으로 나와서 수비를 흔들어줘야 한다”고 샘조세프 벨란겔의 3점슛을 기대했다.

가스공사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강혁 감독은 “양우혁이 선발로 나간다. 이전 경기를 보면 김영현이 벨란겔을 수비할 거다”며 “우혁이와 벨란겔이 같이 나가서 벨란겔은 공격을 주도하고, 우혁이는 리딩을 맡는다”고 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가스공사는 1라운드 경기 때와 달리 외국선수가 달라졌다. 퍼킨스는 득점력이 좋아서 앞선에서부터 수비가 잘 되어야 한다”며 “벨란겔과 정성우가 흔들어서 받아먹는 득점이 많이 나온다. 이것도 잘 수비해야 한다. 외국선수들이 파울 트러블에 걸려서 골밑 수비도 잘 되어야 한다”고 했다.

오랜만에 대구를 방문한 유도훈 감독은 “내부가 많이 바뀌었다. 팬들을 위해서 좋은 경기를 해야 한다”며 “팀으로 나눠지지만, 대구 팬들이 농구를 좋아하시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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