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에이스의 무게감 언급한 손창환 감독, “정현이가 힘들겠지만 … 더 단단해져야 한다”

잠실/백종훈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7 1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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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백종훈 인터넷기자] 고양 소노가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고양 소노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소노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열린 서울 SK와의 첫 경기에서 72-79로 아쉽게 패배했다. 손창환 감독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선수들이 정해진 플레이가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했다. 특히 2쿼터 중반, 선수 교체를 대거 진행했을 때 분위기를 놓쳤다. 그게 패인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손창환 감독이 소노 선수단에게 강조한 것은 기본기였다. 손창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기본기에 대해 많이 지적했다. 전술적인 부분은 삼성에 맞게끔 변형했다”라고 전했다.

SK와의 경기에서 소노는 경기를 내줬지만, 이정현은 3점슛 5개 포함 28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그대로 이어간 이정현이다.

이에 손창환 감독은 “정현이가 만들어 낸 득점 대부분이 개인 능력에 의존한 득점이었다. 그런 득점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우리 팀은 대표팀과 다르다. 우리는 (이)정현이가 더 많은 것을 책임져야 한다. 물론 상대가 정현이를 집중 견제해 힘들겠지만, 정현이가 더 단단해져 그런 부분을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소노는 4일 단행된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소노의 유니폼을 입은 이동엽이 엔트리에 올랐다. “어제(6일)까지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에 대해 제일 잘 아는 선수기도 하다. 확실히 습득력이 좋은 선수다. 그러나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 중압감이나 체력을 비롯한 실전 감각에 의구심이 있다.” 손창환 감독의 말이다.

*베스트5
서울 삼성: 이원석 이관희 구탕 이대성 니콜슨
고양 소노: 나이트 이정현 정희재 켐바오 최승욱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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