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3연패 탈출 도전 박정은 감독, 진안을 수비할 방법은?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7 13: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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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며 “삼성생명이 진안을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혔다. 우리도 돌아가면서 다양하게 괴롭혀야 한다.”

부산 BNK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하다. 이런 가운데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상대전적 1승 3패로 열세인 부천 하나은행과 홈 경기를 갖는다.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는 실점이 60점에서 67점으로 대동소이했다. 평균 실점은 64.8점.

그렇지만, BNK는 최근 5경기에서 평균 74.6점으로 실점이 대폭 늘었다. 그 전까지는 평균 실점이 61.2점였던 걸 감안하면 수비력이 무너져 패배를 많이 당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BNK는 이날 경기에서 하나은행의 실점을 최대한 줄여야만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박정은 BNK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상위권 팀들을 연달아 만나서 안 좋은 시기다. 상대팀들도 이런 시기를 겪는다”며 “우리의 리듬대로 경기를 해야 한다. KB와 경기에서 지기는 했지만, 우리 리듬을 탔다. 하나은행도 지고 내려왔다. 그래도 1위다. 긴장을 하고 한 발 더 뛰는 농구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은행의 득점을 줄이려면 진안을 봉쇄해야 한다. 진안은 이번 시즌 BNK와 4차례 맞대결에서 평균 22.3점 12.0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정은 감독은 “진안을 잘 아니까 놓치는 부분이 있었다. 재정비해서 수비에 변화를 줬다. 누구 한 명에게 맡기는 것보다는 팀 수비를 막아야 한다”며 “삼성생명이 진안을 다양하게 괴롭혔다. 우리도 돌아가면서 다양하게 괴롭혀야 한다”고 진안 수비 방법을 들려줬다.

BNK가 하나은행에게 이긴 2라운드 맞대결에서 안혜지가 3점슛 6개를 터트렸다.

박정은 감독은 “안혜지가 하나은행은 자신에게 슛 기회를 준다며 슛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고 했다”며 웃은 뒤 “그 이후 사키가 안혜지를 수비한다. 안혜지보다 다른 선수들이 득점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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